<앵커 멘트>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강정호가 나란히 한 경기에 안타 2개 이상을 치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텍사스의 추신수는 어느 때보다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줬습니다.
유인구 뒤에 들어오는 빠른 공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안타 세개를 쳐낸 추신수는 올 시즌 25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타율도 시즌 최고인 2할 5푼 2리로 끌어올렸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도 추신수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첫 타석부터 타점을 올리며 모두 안타 두 개를 쳐냈습니다.
팀도 장단 17개의 안타에 힘입어 세인트루이스에 9대 3으로 이겼습니다.
토론토의 툴로위츠키가 보여준 태그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달려드는 야수 위로 폴짝 뛰어 재치있게 베이스를 밟았습니다.
리우올림픽 카누경기장은 오염된 물 때문에 수초가 가득합니다.
선수들은 달라붙는 수초를 떼다 못해 카누 위에 쌓아둡니다.
미국 프로골프 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나온 대니 리의 먼거리 버디퍼트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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