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확 바뀐 선발·전술로 호주와 재격돌

입력 2015.10.13 (00:35)

수정 2015.10.13 (08:36)

태권V 이야기로 시작한 한 주였죠?

신태용호의 올림픽축구 평가전!

권토중래냐 끝내기냐 기로에 선 가을야구 준PO!

그리고 프로배구 V리그까지 그야말로 태권V와 함께 한 월요일이었는데요.

먼저 사흘 만에 다시 만났죠?

상대는 똑같은 호주였지만 선발도 전술도 전혀 달랐던 ‘신태용 호’의 경기입니다.

신나는 공격 신공을 선언했던 신태용호!

마무리엔 아쉬움이 남지만 호주를 상대로 또 한 번 웃었습니다.

호주는 U23 아시아선수권 8강에서 만날 후보라 더 의미 있는 결관데요.

아시아에서 올림픽 본선에 나갈 팀은 3팀이죠.

호주전 연승의 기운이 본선까지 죽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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