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해트트릭쇼’…토트넘 3경기만 승리

입력 2015.10.26 (06:24)

수정 2015.11.02 (17:22)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는 토트넘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케인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골잔치를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9분, 해리케인이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듭니다.

후반 11분, 에릭센이 올려준 정확한 크로스에 발끝을 대 두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6분 뒤, 해리케인은 골문에서 세번째 골을 뽑아내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돌아온 허리케인, 해리케인의 해트트릭으로 토트넘은 리그 세 경기만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에서는 박주호의 소속팀 도르트문트의 오바메양이 한 경기 세 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전반 18분, 가볍게 선제골을 뽑아낸 오바메양은 후반 막판, 두 골을 더 성공시켰습니다.

오바메양은 지난주 유로파리그에 이어 3일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대단한 골 결정력을 자랑했습니다.

이용대의 공이 아슬아슬하게 코트 안으로 떨어집니다.

유연성이 강력한 스매싱으로 덴마크를 무너뜨립니다.

남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 이용대와 유연성은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르며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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