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영화 속 미래 발명품이 현실로?

입력 2015.10.31 (06:48)

수정 2015.10.31 (07:36)

미국의 한 카페 직원이 손님들에게 야심 차게 개발한 메뉴를 권하는데요.

겉모습은 여느 과자와 다를 바 없어 보이는 신 메뉴!

하지만 미니 오븐 같은 정체 모를 기계에 넣고 잠시 기다리자, 아까 봤던 동그란 과자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갓 구운 피자 한 판이 떡하니 등장합니다.

유튜브 스타이자 괴짜 마술사로 유명한 '스튜어트 에지'가 영화 '백 투 더 퓨처' 개봉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상천외한 몰래 카메라를 마련했는데요.

마술쇼 무대에 쓰이는 교묘한 트릭을 활용해서 한 입 거리 음식을 단숨에 크게 만드는 영화 속 가상의 발명품을 재현해 사람들에게 놀라운 볼거리를 선사한 겁니다.

이제껏 보지 못한 신기한 음식과 마술 같은 오븐 장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사람들!

지금은 속임수에 불과하지만 미래에는 꼭 실현되었으면 하는 신기한 발명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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