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애스턴 빌라전 승리 눈앞

입력 2015.11.03 (06:26)

수정 2015.11.03 (07:01)

<앵커 멘트>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한달여 가량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팀인 토트넘은 리그 최하위 애스턴빌라전에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뎀벨레가 골대 왼쪽을 파고들어 득점으로 완성했습니다.

상대 선수가 어깨싸움을 펼치며 뎀벨레를 막아보려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일찌감치 나온 골로 승리를 예감한 토트넘은 리그 최하위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승점 3점 획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대 0으로 뒤진 9회 초, 캔자스시티의 극적인 역전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호스머의 적시타에 이어 뉴욕 메츠 1루수 두다의 악송구로 동점에 성공한 뒤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갑니다.

그리고 12회 초 타선이 폭발하며 다섯 점이나 뽑아냅니다.

캔자스시티는 뉴욕 메츠에 7대 2 역전승을 거두고 30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화려한 복장에 프린스의 퍼플 레인을 열창합니다.

미국 프로농구 스타 선수 르브론 제임스가 할로윈 파티에서 동료들앞에서 선보인 퍼포먼스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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