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엄마 품이 제일 좋아요!”

입력 2016.01.12 (18:18)

수정 2016.01.12 (18:49)

<리포트>

물 위에서 어미 수달이 새끼를 품에 꼭 안고 있습니다.

새끼가 차가운 물에 닿지 않도록 자신의 가슴에 올려둔 채 털도 골라주고 정성스럽게 어루만지자, 새끼는 눈을 꼭 감고 단잠에 빠졌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몬테레이 수족관에 사는 수달 가족인데요.

이 순간, 새끼 수달에게 엄마 품만큼 포근하고 안심 되는 곳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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