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난생 처음 맛 본 자유의 맛!

입력 2016.01.12 (18:22)

수정 2016.01.12 (18:49)

<리포트>

평생 쇠사슬에 묶였던 소가 풀려나 넓은 우리로 옮겨지자... 껑충껑충 뛰기 시작합니다.

자유를 찾은 기쁨에 춤이라도 추는 것 같죠.

오스트리아 동물 보호협회가 바깥세상과 만나게 된 소의 생생한 반응을 공개했습니다.

소는 이내 자신을 풀어준 남성에게 다가가 고마움을 표하 듯 머리를 부비기도 하는데요.

굴레를 벗어난 소의 격한 반응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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