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대 이어 ‘풍선 터뜨리기’ 신기록

입력 2016.06.30 (06:52)

수정 2016.06.30 (07:34)

바닥에 촘촘히 배열된 빨간 풍선 사이를 재빠르게 돌아다니며 하나하나 거침없이 이빨로 터뜨리는 강아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강아지 '트윙키'인데요.

최근 풍선 100개를 가장 빨리 터뜨리는 개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트윙키'의 엄마 역시 지난 2005년과 2008년 두 차례나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세운 바가 있는데요.

이날 39초 만에 풍선 100개를 남김없이 터뜨린 트윙키!

엄마의 뒤를 이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게 됐는데요.

피는 못 속이듯 이 남다른 순발력과 재주는 집안 내력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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