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살인 사건’ 오늘 1심 선고

입력 2016.10.14 (07:14)

수정 2016.10.14 (08:0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는 오늘 서울 강남역 근처 공용화장실에서 발생한 '강남역 살인사건'의 범인 34살 김모씨에 대한 1심 판결을 내립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근처에 있는 한 주점 건물 공용화장실에서 23살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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