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줌월트함’ 모레 배치…한반도 주변에서 임무 수행

입력 2016.10.14 (12:20)

수정 2016.10.14 (12:27)

스텔스 기능을 갖춘 미국의 차세대 구축함 줌월트함이 모레 태평양 해역에 실전 배치됩니다.

줌월트 함은 길이 183미터, 배수량 만 6천 톤으로 현존하는 미군 구축함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적의 레이더엔 소형 어선보다 작게 보일 만큼 강력한 스텔스 기능을 갖췄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모항을 두게 되며 유사시 한반도 주변에서도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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