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中, 구사일생…화물차에 치인 소녀 경상

입력 2017.01.05 (07:24)

수정 2017.01.05 (08:14)

중국에서 등교하던 소녀 2명이 화물차에 치였지만 1명만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달 23일 중국 안후이성 밍광시에서 대형화물차가 학교를 가기 위해 서 있던 두 소녀를 갑자기 덮쳤습니다.

다행히 소녀 가운데 1명은 상처 없이 멀쩡했고 나머지 1명은 팔에 가벼운 골절상만 입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화물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