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외화벌이’ 북한 근로자 37명 체포

입력 2017.03.08 (12:13)

수정 2017.03.08 (13:00)

말레이시아 당국은 북한 근로자 37명을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체포된 북한 근로자들은 말레이시아의 한 공사 현장에서 취업허가증 없이 방문 비자를 이용해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며 외화벌이를 하는 북한 주민은 천여 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