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달걀 가격 반등…“한 판에 7,321원”

입력 2017.03.08 (12:45)

수정 2017.03.08 (13:00)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달걀 수입이 금지된 뒤 국내 달걀값이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는 어제 30개들이 특란 한 판의 평균 소매 가격은 7321원으로, 전날보다 21원 올라 22일 만에 반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업계에선 미국산 달걀 수입이 금지되면서 사재기를 방지하는 효과가 약해졌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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