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소비 침체, 이마트 매출 8.6% ↓…수입 쇠고기 19.9% ↑

입력 2017.06.01 (12:38)

수정 2017.06.01 (12:51)

한우 소비 침체가 길어지면서 수입고기와의 소비 격차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경우 올 들어 지난달까지 한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수입 쇠고기 매출은 19.9% 늘었습니다.

전체 쇠고기 매출에서 한우가 차지하는 비중도 40%대로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이마트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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