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6명 “미세먼지 ‘나쁨’ 예보에도 마스크 안 써”

입력 2017.06.01 (17:18)

수정 2017.06.01 (17:30)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정도는 미세먼지가 '나쁨' 단계여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19세 이상 남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보됐을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7%에 불과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는 '불편하거나 귀찮아서' 라는 대답이 32%로 가장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