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엎드려서 급류 즐기는 ‘부기 보딩’

입력 2017.06.22 (06:44)

수정 2017.06.22 (06:54)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급류를 뚫고 수상 보드를 타는 사람들.

거친 물살 속에서도 보드와 한몸이 된 채, 360도 공중제비를 돌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입니다.

그들이 선보이는 이 수상 스포츠의 정체는 소형 보드 위에서 엎드린 자세로 파도를 타는 '부기 보딩'입니다.

캐나다의 한 형제 모험가가 지난 1년 동안 밴쿠버와 오타와 그리고 퀘벡 등, 캐나다의 급류 구간을 찾아다니며 역동적인 부기 보딩의 매력을 영상으로 담아냈는데요.

대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모험가들의 모습!

정말 자유로워 보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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