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 ‘납치·살해’ 2명 공개수배

입력 2017.06.28 (23:19)

수정 2017.06.28 (23:43)

지난 24일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31살 심천우와 36살 강정임을 경찰이 공개수배했습니다.

심천우는 키 175cm에 몸무게 90kg의 건장한 남성이고, 강정임은 키 165cm에 몸무게가 50kg인 보통체격의 여성으로 신고보상금은 최고 5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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