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6·19 대책, 과열 안정에 효과”

입력 2017.06.30 (19:30)

수정 2017.06.30 (19:33)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6.19 부동산 대책이 비교적 과열된 쪽에 가라앉히는 효과를 봤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실수요자에게 영향이 안 가게끔 세심하게 신경 썼다"며 대책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만약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른 방향으로 갈 조짐이 있으면, 대안적 시나리오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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