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0.07.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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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9일 일요일 밤 KBS 9시 뉴스입니다.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을 만큼 뜨거운 날씨 때문에 시민들은 돗자리를 들고 한강변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7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남원 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7도 5분을 기록하고 영동 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올 들어서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을 보면은 남원이 37도 5분, 대구 36도 4분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서 진주, 밀양, 남해, 산청지방이 36도를 넘어섰습니다.
또 서울이 34도 2분, 청주 35도 2분, 전주 35도 4분, 광주 35도 8분, 부산 33도 6분, 제주가 31도 등 영동 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30도를 넘어선 불볕 더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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