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3.02.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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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찬 아나운서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운대학의 입시 부정은 그저 단순한 입시 부정이 아니라 총장의 직접 지시에 따라서 이루어진 조직적인 이른바 합격을 파는 장사였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수사가 진행되면 될수록 그 부정의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어서 그 끝이 어딘지 지금으로서는 알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도덕성과 준법의식이 희박한 사회 지도층이 실질적인 공범이었음이 드러나고 있어서 국민들의 충격과 공분이 확산돼 가고 있습니다. 월요일 밤 KBS 9시 뉴스 현장은 먼저 광운대학 입시부정 수사속보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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