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4.02.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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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앵커 :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전라북도 익산군 오산면 남전리 앞 도로에서 전주고속 소속 47살 이석만씨가 운전하는 직행버스가 코란도 짚차와 정면으로 부딪친 뒤, 길옆 버스 승강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63살 황희순씨와 40대가량의 김상비씨 등, 2명이 숨지고 버스운전기사 47살 이석만씨와 군산시 나운동에 사는 24살 양현아씨 등, 승객 2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이리 원광대학 병원 등에 나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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