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4.06.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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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 16강 진출을 노리는 우리나라 월드컵 팀이, 남미의 강호 에쿠아도르에 2대1로 졌습니다. 오늘 미국 보스턴의 왜이크필드 구장에서 벌어진 현지 첫 평가전에서는, 우리나라는 사실상 베스트 일레븐을 모두 기용하며 에쿠아도르와 맞섰지만은 아직 시차적응이 덜 된데다가, 수비불안까지 겹쳐서 2대1로 졌습니다. 전반전을1대0으로 뒤진 우리나라는 후반들어 공격에 가담한 홍명보가 15분에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은 32분에 골키퍼의 쳐내기 실수로 결승골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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