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5.09.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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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수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저희 KBS에 성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임병걸 기자입니다.
임병걸 기자 :
한국중공업 이수강 사장과 임직원이 4천776만9천원을 재해복구성금으로 맡겨왔습니다. 김기재 총무처 장관과 직원일동이 5백만 원, 김영구 정무 제1장관이 금일봉을 보내왔습니다. 한국 조폐공사 민태형 사장과 임직원 일동이 천만 원, 한국 산업인력관리공단 김재석 이사장과 임직원일동이 9백5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박상회 회장과 임직원이 3백9만3890원, 대한약사회 정종엽 회장과 희원일동이 5백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한국 가스안전공사 최인영 이사장과 임직원이 5백만 원, 대한 교과서주식회사 김성식 사장과 임직원이 5백만 원, 한국 지역난방공사 정수응 사장과 임직원도 5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후방에 계신 국군장병들도 재해 돕기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육군 백두산 부대 370만원, 육군 제1719부대 316만천5백 원, 육군 제17사단 3백8만9800원, 육군 제1공수특전여단 2백8만3천원, 동해 충룡 8675 부대 185만원, 육군 제5공수 특전여단 182만 4천4백 원, 해병 흑룡부대 111만 7천원, 육군 화학학교 장병여러분이 51만7천원을 보내왔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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