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6.08.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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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유인종 서울시 교육감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남녀공학 고등학교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성적을 분리산출함으로써 일부 여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등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해 현재 고교2학년부터는 남녀를 통합해 성적을 내도록 학교장들에게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38개 남녀공학고 가운데 현재 남녀학생의 성적을 분리산출하고 있는 현대고 이대부고 등 4개 고교를 제외한 나머지 34개 학교가 내년부터 남학생과 여학생을 통합해 성적을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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