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부당노동행위 엄단

입력 1998.01.21 (21:00)

⊙류근찬 앵커 :

이기호 노동부장관은 경제위기를 빌미로 해서 임금을 일방적으로 삭감하거나 근로자를 부당해고하는 사업주는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장관은 오늘 오후 발표한 담화문에서 공동선언문의 정신을 살려서 노사가 고통을 공정하게 분담해야 하며, 산업현장의 불법 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지도감독을 철저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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