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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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벌목업체가 브라질 아마존 지역에서 불법벌목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이 회사는 야적장에 쌓아둔 나무더미에서 보호지역 나무에만 발라져 있는 특수 잉크가 확인되는 바람에 불법행위가 들통나고 말았습니다.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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