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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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현정 앵커 :
노근리 사건 진상조사에 대한 한미간의 중간 비교평가회의가 내년 2월에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중앙청사에서 노근리 사건대책 자문위원회를 열어 미국측 진상조사 내용과의 비교 평가를 위해 내년 2월에 우리측 진상조사반의 미국 방문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미군 전투기들이 한국전 당시 피난민들을 폭격했다는 AP통신 보도에 대해 명백한 피해 사실이 드러날 경우 노근리 사건 처리가 끝난 뒤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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