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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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이탈로 대표팀에서 제외된 정대훈과 허정무 감독 등 올림픽팀 코칭스탭이 내년초 대한축구협회 상벌위원회에 회부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올림픽팀 기강 확립을 위해 정대훈을 징계할 방침이며 코칭스탭도 감독 소홀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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