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오늘 파업 철회…막판 협상 타결

입력 2018.08.27 (06:24)

수정 2018.08.27 (06:34)

서울메트로9호선운영(주) 노사가 어젯밤(26일) 협상에서 기본급 3.2% 인상과 지하철 9호선 2·3단계 구간을 서울교통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방안 등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서울메트로9호선운영 노조는 오늘로 예정된 파업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9호선은 1단계인 개화역에서 신논현역 구간은 민간기업인 서울9호선운영(주)이 담당하고 있고 2·3단계 구간은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인 서울메트로9호선운영(주)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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