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한로’ 쌀쌀해요!…전국 쾌청

입력 2018.10.08 (08:52)

수정 2018.10.08 (09:02)

오늘은 찬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한로'입니다.

찬바람에 곡식도 무르익고 단풍도 짙어지는 시기인데요.

날이 쌀쌀해지면서 옷차림은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 9.2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대관령은 1.4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21도로 서늘하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나들이 계획세우셔도 좋겠는데요.

전국이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서울 기온 20도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에는 구름이 조금 끼어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0.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광주 22도, 대구 21도로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 비가 내리고 나면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목요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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