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제역 ‘일제 소독의 날’…“일주일이 고비”

입력 2019.02.07 (06:13)

수정 2019.02.07 (09:58)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전국의 모든 도축장과 소·돼지 농장 등을 대상으로 구제역 차단 방역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최대 14일에 이르는 잠복기와 추가 백신 접종 상황 등을 고려해 앞으로 일주일을 구제역 확산의 최대 고비라고 보고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