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 3,800원으로 인상

입력 2019.02.07 (06:22)

수정 2019.02.07 (06:26)

서울시는 오는 16일 새벽 4시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3천800원으로 8백 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심야 기본요금은 천 원 오른 4천6백 원, 대형과 모범택시 기본요금은 천5백 원 오른 6천 5백 원이 적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16일부터 진행되는 미터기 조정 작업 기간에는 요금표를 붙여 혼란을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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