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이란, 전쟁 원한다면 종말”

입력 2019.05.20 (20:30)

수정 2019.05.20 (20:55)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수위가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전쟁을 원한다면, 그것은 이란의 공식적인 종말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어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이란이 핵 무기를 갖는 것을 원치 않을 뿐입니다. 저는 전쟁으로 가기를 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한편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 인근에 배후를 알 수 없는 로켓포 공격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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