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테니스 쌍둥이 대결 언니가 이겼다

입력 2019.06.20 (21:54)

수정 2019.06.20 (22:07)

여자프로 테니스 경기에서 보기 드물게 쌍둥이 자매가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누가 웃었을가요?

파란색 옷을 입은 동생 플리스코바와 흰 옷 입은 언니의 맞대결!

2분 차이로 태어나 얼굴은 똑같은데 스타일은 정~반대.

언니는 왼손잡이 동생은 오른손잡이네요.

동생이 세계 랭킹 3위임에도 불구하고, 112위 언니를 만나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결국 언니 플리스코바가 이변을 일으키며 승리, 여자테니스투어 본선 사상 첫 쌍둥이 자매 맞대결에서 웃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