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반려견 소음 둘러싼 이웃 갈등…총격 사망

입력 2019.06.25 (20:33)

수정 2019.06.25 (21:04)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반려견 소음을 둘러싼 이웃 간의 다툼 끝에 20대 남성이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크리스 테일러/지역 경찰서장 : "이웃끼리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싸우다가 총격으로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18세 남성 용의자를 살인과 불법 총기류 소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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