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전창진 감독 내정

입력 2019.06.26 (21:56)

수정 2019.06.26 (22:02)

프로농구 KCC가 파기환송심에서 단순 도박 혐의 무죄를 선고받은 전창진 기술 고문을 새 감독으로 내정했습니다.

KCC는 다음달 1일 KBL에 전창진 신임 감독의 등록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전창진 감독 내정자에 '무기한 등록 자격 불허'징계를 내렸던 KBL은 다음주 중 재정위원회를 열어 징계 철회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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