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희비 엇갈린 아스널-맨유

입력 2019.10.04 (21:56)

수정 2019.10.04 (22:06)

유로파리그 축구에서 아스널이 유망주 마르티넬리의 맹활약에 환호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

아스널의 측면 공격!! 마르티넬리 헤딩~~ 골입니다.

전반 13분! 오바메양 대신 출전한 유망주가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불과 2분 뒤, 마르티넬리 이번엔 오른발로 슛!! 들어갑니다.

18살 유망주가 이렇게 잘해주면 감독과 팬들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죠..

여기에 도움까지 한 개 더 추가한 마르티넬리의 활약으로 아스널은 스탕다르에 4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반면, 맨유는 약체 알크마르를 상대로 유효 슈팅 하나 없이 0대 0으로 비겨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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