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태국서 무슬림 반군 공격에 15명 사망

태국 남부 얄라주에서 이슬람 분리주의 무장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네 명이 다쳤습니다.

소총과 수류탄 등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검문소를 습격하면서 근무 중이던 경찰 등이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수년 간 이어져 온 분리주의 세력의 단일 공격 가운데 인명 피해 규모가 가장 크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