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

입력 2020.01.20 (06:56)

수정 2020.01.20 (07:02)

지난 2012년 사망한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CNN 등 외신들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 회원 선정위원회가 올해 신규 입회자로 휘트니 휴스턴과 두비 브러더스 등 6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은 첫 상업 음반을 발매한 지 25년이 지난 가수를 대상으로 음악적 성과와 영향력을 두루 평가해 입회자를 엄선하고 있어, 로큰롤 가수에겐 최고의 영예라 불리는데요.

1985년 데뷔한 휘트니 휴스턴은 전 세계적으로 2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했고 그래미상을 비롯해 400개가 넘는 음악상을 받아 기네스북에도 등재됐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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