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해마다 열리는 강아지 경주대회에는 올해도 450마리가 넘는 견공들이 주인과 함께 출전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강아지들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이 행사는 사람에 대한 개들의 공격적 성향을 누그러뜨리고 애완동물의 복지향상도 도모하기 위한 것인데 1위를 한 팀에게는 인류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새겨진 우승컵과 1년치 강아지 먹이가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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