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19 규제 완화 기념…카를교서 만찬

입력 2020.07.02 (10:53)

수정 2020.07.02 (11:02)

체코의 대표 명소인 카를교가 거대한 만찬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다리 위에 무려 500여m 길이의 초대형 식탁이 마련된 건데요.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완화되는 것을 기념해 프라하의 한 카페 상인이 SNS를 통해 기획한 행사라고 합니다.

주최 측은 주민들이 각자 먹을 음식과 마실 것을 가져 와 서로 나눠 먹도록 했다고 전했는데요.

수천 명의 주민이 모여 현장은 밤늦도록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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