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입력 2021.02.01 (21:58)

수정 2021.02.01 (22:03)

내일(2일)부터 다시 추워진다지만, 봄의 길목인 입춘이 어느덧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봄이면 가장 큰 걱정거리가 산불인데요.

연중 발생하는 산불의 60퍼센트가 2월에서 4월 사이에 집중될 정도입니다.

이러면서 산림청, 오늘(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산불 예방과 진화를 위한 여러 첨단 기술도 올해부터 도입했는데요.

이런 노력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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