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입력 2021.03.22 (22:01)

수정 2021.03.22 (22:03)

좁은 길에서 미끄러진 승용차가 농수로에 빠져 뒤집혔습니다.

근처에서 낚시를하던 사람이 곧바로 물 속에 뛰어들어 차 안에 갇힌 일가족 세 명을 구했는데요.

알고 보니 이 남성은 몇 년 전 사고를 당해 몸이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자신도 큰 사고를 겪었기에 위급한 상황을 보자마자 몸이 먼저 움직였다고 했습니다.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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