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제대책회의 통해 1,200억 규모 추경 편성

박형준 부산시장 취임 후 그동안 7차례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천2백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윤일 경제부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소상공인과 관광, 청년 일자리 등 분야의 관계자가 참여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었으며, 지원 사업에 필요한 천2백억 원을 1차 추경예산에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부터는 대책회의 후 정책 시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장이 관련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