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록원 개원…민간 기록 등 42만 점 보관

입력 2022.01.07 (21:50)

수정 2022.01.07 (22:01)

청주의 기록물 42만 점이 보관된 청주기록원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청주기록원은 행정 기록물을 주로 보관해온 청주시 기록관이 확대·승격한 것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첫 설립입니다.

기록원은 복대동의 기존 기록관 건물을 그대로 쓰며, 연말까지 1층 리모델링을 거쳐 추가로 확보한 민간 기록물을 따로 보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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