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무안공항을 아시아나항공 거점공항으로”

입력 2022.02.25 (08:12)

수정 2022.02.25 (09:15)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무안 국제공항을 아시아나항공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어제 SNS에 '아시아나 거점공항은 무안 국제공항으로'라는 단문 공약을 올렸고, 선대위도 별도 자료를 통해 항공운송업계의 구조조정을 미리 막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등은 지역민과 기업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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