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40년 역사, 새 총재는 야구인 출신 허구연

입력 2022.03.11 (21:56)

수정 2022.03.11 (22:00)

프로야구 40주년을 맞는 올해, 사상 처음으로 야구인 출신이 한국 야구 위원회 KBO의 새 총재로 추대될 전망입니다.

주인공은 허구연 해설위원입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대표와 KBO 사무국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새 총재 후보로 허구연 위원을 추천했습니다.

사상 첫 야구인 출신 후보인 허구연 위원은 조만간 구단주 총회를 거쳐 새 총재로 선출될 예정인데,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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