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공사장서 하청업체 직원 1명 숨져

입력 2022.03.13 (21:25)

수정 2022.03.13 (21:32)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종로구의 GTX-A 공사현장에서 전선을 감아놓는 도구인 전선드럼이 지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하청업체 직원 38살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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