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15억 9천만 원’…음바페 재계약 축포 해트트릭

입력 2022.05.22 (21:35)

수정 2022.05.22 (21:40)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예상됐던 음바페가 전격적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3년 연장 계약을 했는데요.

리그 마지막 경기에선 해트트릭을 터트렸습니다.

2025년까지 3년 연장 계약을 맺은 음바페가 2025라고 쓴 유니폼을 들어보입니다.

주급 무려 15억 9천만 원, 엄청난 계약입니다.

영입에 실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과도한 투자가 축구 시장 질서를 무너뜨린다며 파리 생제르맹을 비난했습니다.

어찌됐든 파리 생제르맹에 잔류한 음바페,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3골로 해트트릭 기록.

28골로 프랑스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대형 계약을 자축했습니다.

한편 올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디 마리아는 5대 0 승리의 마지막 골을 넣은 후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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