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지지…정부·여당 대화 나서야”

입력 2022.06.13 (21:52)

수정 2022.06.13 (21:59)

제주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은 오늘(13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사 앞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또 운송사업자들에게 적정 운임을 보장해주는 안전운임제의 일몰법을 즉각 폐지하고, 모든 품목과 차종에 확대 적용하는 안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계속된 파업으로 도내에서도 건설 현장 일부가 멈춰 섰고, 생수나 주류 등 유통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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